책읽기와 글쓰기,책과 사업의 관계? 책으로 부자되기

 

옛날부터 어른들은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강조해 왔다. 왜 책을 읽어야 하고 책이랑 사업이 어떻게 연관되는지, 또 어떻게 책을 읽어서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. 책을 읽는다고 당장 돈이 생긴다는 것은 아니다, 책을 읽고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.

 

책 읽기와 글쓰기

책은 왜 많이 읽어야 할까? 먼저 설명 전에 자수성가 청년. 자청님의 <역행자>가 이 글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미리 설명하겠다. 자청님의 말에 따르면 "책을 읽는 것은 뇌의 근육을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"라고 말한다.

• 하루에 5분이라도 책을 읽는 다면 뇌의 근육을 운동했으니 뇌는 그만큼 활성화되고 근력이 늘어난다. 그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책을 읽어나가서 1~2년이 지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뇌의 명석함이 다르다는 얘기이다.
• 그렇다면 그렇게 똑똑해진 뇌는 어떤 도움이 될까? 사람들은 매번 인생의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. 그렇게 좋아진 머리로 조금이라도 좋은 선택을 매 순간 해나간다면 결국 인생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자청님의 이론이다.
• 여기에 글쓰기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이다. 책을 읽은 상태에서 우리의 뇌는 그 내용들이 그저 머릿속에 떠다니는 상태라고 한다. 하지만 방금 읽은 책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 후 자기 생각까지 더 한다면, 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그저 정리한 것뿐이지만 그저 책 읽기만 한 것보다 몇 배의 위력을 갖는다는 것이다.
• 세계적 부자인 일론 머스크, 스티브 잡스, 빌 게이츠도 항상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한다. 그리고 덧붙여서 '왜 학교에서 글쓰기를 꾸준히 시키지 않는지 모르겠다'고 말하기도 한다. 글쓰기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천재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말이다.
• 매일같이 책을 읽고 글을 쓴다면 그 사람은 무엇으로라도 벌어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해지고 지능이 높아질수밖에 없다.

 

책과 사업의 관계? 책으로 부자 되기.

책을 많이 읽으면 사업이 잘 될까? 틀린 말은 아니다. 이 역시 자청님의 역행자에 나와있는데,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정한 후 그 와 관련된 책을 20권 사서 읽으면 최소 그쪽 분야의 전문가까진 아니어도 그에 필적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. 나머지는 얻은 그 지식을 실천에 행동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.

•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마케팅 대행 사업을 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. 그렇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쉬운 마케팅 책부터 점점 어려운 마케팅 책까지 쌓아놓고 20권을 읽는 것이다. 그렇게 된다면 마케팅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도 점점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새로운 내용도 쌓아가면서 대략적으로 마케팅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수준이 된다.
• 나머지는 직접 그것으로 부딪히고 행동해 보는 것이다.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해 무지할 때 공포와 두려움을 느낀다. 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지식을 쌓는다면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.
• 가장 대표적인 SNS 마케팅과 유튜브부터 시작해 보면 된다. 자신이 배운 지식으로 누군가의 가게나 상품을 공짜로 마케팅해준다고 요청해 보아라. 공짜이기에 상품의 주인은 실패해도 손해 볼 게 없는 관계로 흔쾌히 승낙해 줄 것이다.
• 그렇게 몇 사람의 상품을 마케팅해서 성공한다면 자신의 이력서에 적을 수 있게 된다. 그걸 기반으로 다음은 돈을 받고 작은 규모로 시작해 보는 것이다.
• 지식으로 쌓였던 수많은 노하우들이 점점 경험으로 드러나면서 실력은 일취월장할 것이고, 점점 가격을 높여 부르면서 나중에는 직원들을 뽑아 교육하여 정식적으로 마케팅 회사를 차려볼 수 도있다.
• 물론 글로 적었기에 쉬워 보이는 거지 책을 읽는 것부터가 난관이고 20권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. 거기에 그걸 실제로 실천까지 해보는 사람은 더더욱 적을 것이다.
• 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은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. 다만 이렇게 남들과 다른 강점을 차별화된 전문성과 경험으로 키워나가야만 성공할 수 있고,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돈방석 위에 앉을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.

 

세상에 쉽게 큰돈을 버는 일이란 없다. 한국 사람들의 인식에 큰 돈을 번 사람들은 무언가 사기를 쳤거나 좋지 않은 방식으로 벌었거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. 그렇게 의심 많은 사람은 성공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. 부자들에 대해 의심하기보다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울 점을 찾고, 그걸 실천해 나가는 사람이야말로 발전하고 성공할 것이다.